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연유산에서 즐기는 '풍류'... 명승 답사, 전통 공연과 융합 체험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5.10.27 20: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가유산청-신세계 협력, 담양 소쇄원 등 호남 명승지에서 '판소리·가야금병창' 공연 어우러져

기사102.png

 

국가유산청은 ㈜신세계와 협력하여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의 명승(名勝)과 전통조경 등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깊이 있게 향유하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한 답사 방식을 넘어, 자연유산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체험하고 향유하는 복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신세계의 여행 프로그램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10월 27일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박 3일간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적 공간 가치가 담긴 전라남도 소재의 명승지 세 곳을 방문합니다.

  • 담양 소쇄원

  •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

  • 진도 운림산방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정원인 「담양 소쇄원」에서는 판소리, 가야금병창, 대금산조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소공연이 펼쳐집니다. 참가자들은 뛰어난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가을 명승지를 배경으로 문화, 자연, 무형적 요소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일반인·전문가 대상 '명승 및 전통조경 현장 답사'도 진행 중

 

한편, 국가유산청은 이와 별도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명승 및 전통조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2025년 명승 및 전통조경 현장 답사(1기)’를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보길도 윤선도 원림, 담양 소쇄원,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 순천만 등 전국의 주요 명승과 전통조경을 답사하며, 전문가 강연과 전통 소공연을 통해 전통 경관의 구성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명승과 전통조경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답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600여 년 잠깨어 드러난 고려 말·조선 초 화기… 나주 금성산 ‘황자화통’ 28자 명문 풀렸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3년간 과학 분석 거쳐 언론공개회… 국내 현존 최고(最古) 화약무기 확인
  • 목조건축 수명 늘리는 기능성 단청안료 개발… ‘항균 석간주’ 특허 등록
  • 429년 전 남원성을 지킨 민·관·군의 혼… 만인의총서 순의제향 봉행
  • 한가위 보름달 아래 궁·능 활짝… 추석 연휴 4대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 전통의 맥(道) 이어 길상(吉)을 빚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30인의 공예전 개막
  • 장인의 땀방울, 54년의 ‘궤적’을 담다… 《2026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 개막
  • 스마트폰 터치로 완성하는 조선시대 ‘부캐’… ‘모두의 풍속도 2026’ 오픈
  • 달빛 아래 부모님께 올리는 궁중 잔치… 2026 하반기 ‘창경궁 야연’ 열린다
  • 실크로드 중심서 꽃피운 5년의 결실… 한-우즈벡 국가유산 ODA 사업 성공적 마무리
  • 가을빛 물든 4대궁과 종묘…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10월 7일 개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자연유산에서 즐기는 '풍류'... 명승 답사, 전통 공연과 융합 체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