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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곡 '정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신진 연출가 발굴전 '출사표' 선정작 공연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5.10.28 20:30
  • 조회수 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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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무형유산원, 11월 8일 백진주 연출 <온실> 무대… 무용·국악기 어우러진 '자아 탐색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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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25 전통공연 연출가 발굴공모전 ‘출사표’」의 선정작인 백진주 연출의 <온실> 공연을 11월 8일(토)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선보입니다.

'출사표'는 전통을 기반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일 신진 연출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입니다. 새로운 감각으로 무형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를 통해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선정작 <온실>은 전통 가곡 '정가(正歌)'를 핵심 소재로 하여, 현대 사회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자아에 대한 이해'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무대에 담아냈습니다. 백진주 연출가는 "관객이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방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이야기를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공연에서는 <꽃나무>,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전통 시정가 작품들이 무용국악기 연주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나만의 방'을 찾아가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10월 29일(수) 오전 9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는 무형유산 기반의 창의적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국민들이 무형유산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 국가유산뉴스 & knh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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