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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개최 및 수상작 전시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5.11.19 19:57
  • 조회수 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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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과 현대가 만난 공예품 231점 전시… 대통령상 '연화', 국무총리상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 선정 (11월 21일~23일,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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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 갤러리에서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은 전국 각지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우리 공예문화와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올해는 16개 시·도의 예선을 거친 425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23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주요 수상작 및 특징

 

  • 대통령상은 소중한 작가의 ‘연화’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전통 문방사우의 아름다움에 현대적 쓰임을 담아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담아낸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 국무총리상은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가 수상했습니다. 커피도구를 운학문(구름과 학 무늬)으로 장식하여 전통 무늬의 품격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확장했다는 평가입니다.

  • 단체상 최우수상은 입상자 수와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경상남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기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 국가유산청장상에는 염색한 보릿대로 장식한 함인 ‘삼색구절함’(김은자 작가), 인화문과 십장생문 등으로 장식한 다용도합인 ‘분청인화십장생문합’(이규탁 작가), 차나 다과를 담을 수 있도록 제작한 학 무늬 맷방석(박순덕 작가), 바닷속 풍경을 담아낸 차도구인 ‘어린날의 기억’(김경애 작가)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 및 전시회 안내

 

  • 시상식: 전시 개막식과 함께 11월 21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에서 진행됩니다.

  • 전시 기간: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문화제조창 갤러리 3·4·5관에서 열립니다.

  • 전시 내용: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주요 수상작부터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창작 공예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부대 행사: 16개 시·도의 우수공예품 전시·판매관과 공예품 열린 시장(오픈마켓)이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공예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전시가 우리 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가 되길 기대하며, 공예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국민이 일상 속에서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국가유산뉴스 & knh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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