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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국가유산 수리 장인 95명 배출... ‘2025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식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5.12.18 19:22
  • 조회수 3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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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청·모사 등 25개 종목 전문교육 완수... 청년층 지원 확대로 인력 고령화 해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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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2월 18일 오후 2시 전통문화교육원 대강당(충남 부여군)에서 ‘2025년도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총 95명의 예비 장인들이 현장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이란?

이 과정은 「국가유산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적인 수리 기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1년 기간의 실습 중심 비학위 과정입니다.

  • 교육 종목: 단청, 모사, 옻칠, 소목, 철물, 배첩 등 총 25개 전문 종목의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 수료 현황: 올해는 기초과정 57명, 심화과정 25명, 현장위탁과정 13명이 수료하였으며, 성적 우수자 17명에게는 총장상이 수여되었습니다.

 

괄목할 만한 성과와 현장 진출

2012년 개설 이후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은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총 1,438명에 달합니다.

  • 자격 취득: 지난해 말 기준 503명이 국가유산수리기능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 취업 현황: 929명이 실제 수리 현장이나 공방 등에서 근무하며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실무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청년 장인 육성을 위한 제도 혁신

전통 기술 인력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지원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 청년층 지원금 신설: 19세~34세 이하 교육생을 위한 전용 지원금을 마련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였습니다.

  • 우대 선발 정책: 청년층,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젊은 피를 수혈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육 과정의 내실을 다지고 수료생들의 안정적인 진로 확보를 돕는 적극행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국가유산 수리 장인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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