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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의 미래를 위해 '섬 연구 드림팀'이 뭉쳤다!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1.29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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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유산연구소를 포함한 4개 전문 기관이 기후변화와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섬을 지키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섬 연구기관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섬 관련 국가유산, 생태, 정책, 학술 연구를 하나로 묶어 체계적인 ‘섬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1.  협력을 약속한 4개 전문 기관

전남 목포에 거점을 둔 섬 연구의 핵심 주체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해양유산 조사 및 역사·문화 환경 연구 (주도적 역할)

  • 한국섬진흥원: 섬 정책 연구 및 진흥 사업 전담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의 생물다양성 및 생태 연구

  •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섬 문화 및 학술 연구의 산실

 

2.  주요 협력 내용: 무엇이 달라지나?

단순한 서류상 협약이 아닌, 실질적인 공동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 데이터 공유: 각 기관이 가진 섬 관련 조사 자료와 통계를 공동 축적하고 공유합니다.

  • 공동 현장조사: 해양유산과 생물다양성 등을 한꺼번에 조사하는 통합 현장조사를 실시합니다.

  • 국민 소통: 섬을 주제로 한 시민 강좌를 운영하고, 연구 성과를 담은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 글로벌 네트워크: 국내외 섬 연구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립니다.

 

3.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든든한 저력

이번 협의회에서 중심축 역할을 할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007년부터 이미 전국 22개 섬을 조사해 19권의 보고서를 펴낸 베테랑 기관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가 생태·정책 분야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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