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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궁에서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 설 연휴 무료 개방 및 세화 나눔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2.02 22:52
  • 조회수 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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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국민들이 우리 문화유산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대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과 함께 경복궁에서 ‘세화(歲畫)’ 나눔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붉은 말의 해(병오년)'를 상징하는 특별한 그림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1.  궁궐과 왕릉, 설 연휴 5일간 문을 활짝 엽니다

명절 기간 내내 휴무 없이 소중한 우리 유산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습니다.

  • 기간: 2026. 2. 14.(토) ~ 2. 18.(수) / 5일간

  • 개방 장소: 4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총 22개소)

    • 단, 창덕궁 후원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됩니다.

  • 종묘 관람 방식 변경: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던 종묘를 이 기간에는 **‘자유 관람’**으로 운영하여 해설사 없이 편하게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연휴 다음 날인 2월 19일(목)은 모든 궁·능·종묘가 일제히 휴관합니다.

 

2.  액운을 쫓는 ‘붉은 말 수문장’ 세화 나눔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에게 새해 행운을 빌며 선물하던 그림, ‘세화’를 직접 받아보세요.

  • 일시: 2. 16.(월) ~ 2. 18.(수) / 3일간

  • 장소: 경복궁 흥례문 광장

  • 내용: 서울시 무형유산 정귀자 민화장과 협업한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 세화 증정

  • 배포 시간: 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오전 10:20 / 오후 2:20, 하루 2회)

  • 수량: 회당 1,000부 선착순 (총 6,000부)

    •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디지털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3.  안전한 연휴를 위한 ‘주의 단계’ 격상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하여 국가유산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 위기경보 상향: ‘관심’ → ‘주의’ 단계로 격상

  • 안전 점검: 화재에 취약한 목조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연휴 기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합니다.

ⓒ 국가유산뉴스 & knh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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