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산청, 예비문화유산·필수보존요소 등 신설 제도 담아 현장 혼선 줄인다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부터 활용까지, 복잡했던 행정 절차와 신규 제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 나왔습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변화된 법령과 최신 정책을 반영한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를 발간했습니다.
15년 만의 대대적 개편… 신규 법령 완벽 반영 이번 책자는 지난 2011년 발간된 「등록문화재 길라잡이」 이후 15년 만의 개정판입니다. 특히 2023년 제정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신 제도들을 알기 쉽게 수록하여 국민과 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비문화유산'부터 '지구'까지… 새 제도를 한눈에 새롭게 도입되어 생소할 수 있는 정책들이 도표와 그림, Q&A를 통해 상세히 설명됩니다.
-
예비문화유산: 건설·제작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미래에 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유산을 미리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
필수보존요소: 국가등록문화유산 중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하는 핵심 요소를 지정합니다.
-
근현대문화유산지구: 개별 유산을 넘어 주변 지역과 함께 통합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구역입니다.
행정 절차부터 혜택까지 '실무형 가이드' 총 6장으로 구성된 길라잡이는 정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절차, 등록 시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 명칭 부여 기준, 실제 활용 성공 사례 등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 이번 길라잡이는 전국 지자체 유관 부서에 배포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열람 방법: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에서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새로운 법과 제도가 현장에 잘 안착되어 근현대문화유산의 가치가 소중히 보존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근현대 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BEST 뉴스
-
“여수·서산 품고 더 넓어졌다”… 생태계 보고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전 세계 멸종위기 철새들의 안식처이자 해양 생물다양성의 핵심 보고인 '한국의 갯벌'이 그 영역을 넓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7월 25일 오전 회의를 통해 「한국의 갯벌(Getbol, K... -
“빛바랜 앨범 속 가야고분의 추억을 찾습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옛 사진 공모전 개최
빛바랜 사진첩 속에 잠들어 있는 가야고분군에서의 나들이, 소풍의 추억이 가야사 연구를 위한 소중한 아카이브 자산으로 다시 태어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소장 권택장)는 가야 역사·문화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에 얽... -
“여름방학 미션! 5개의 도장을 모아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목포서 ‘와~도장깨기!’ 행사 개최
다가오는 여름방학, 아이들이 박물관 곳곳을 누비며 숨겨진 문화유산의 비밀을 풀고 뜻깊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도장깨기 탐험이 목포에서 시작된다.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8일(화)부터 8월 16일(일)까지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유... -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경교장에서 되새기다”… 국가유산청-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 개최
백범 김구 선생이 염원했던 평화와 ‘문화강국’의 꿈이 그의 숨결이 깃든 역사적 공간, 경교장에서 다시 피어난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과 공동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경교장(종로구 소재)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 -
“디지털 시대, 미술사 데이터의 미래를 묻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게티연구소 부소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전 세계 미술사 데이터베이스를 선도하는 미국 게티연구소(Getty Research Institute)의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학술의 장이 열린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오는 7월 30일 오후 2시 국립문화유산연구원(대전 유성구) ... -
“전북 문화유산의 숨결,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대규모 성과홍보공간 개관
전북 지역의 찬란한 고대 문화와 최신 발굴 성과를 한눈에 살펴보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역사문화 복합 공간이 완주에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오는 7월 28일 오후 2시 상설전시 「시간을 품은 땅, 전북」의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