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제국의 봄밤, 황실의 가배 한 잔 어떠세요? ‘덕수궁 밤의 석조전’ 개최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3.17 20:12
  • 조회수 69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4월 8일~5월 17일 운영… 3월 18일부터 ‘추첨제’ 응모 시작

기사58.png

 

 덕수궁의 화려한 야경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밤의 잔치가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2026년 상반기 덕수궁 밤의 석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식당 최초 공개… 100분으로 늘어난 풍성한 탐방 2021년 시작 이후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더욱 알차졌습니다.

  • 동선 확대: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석조전 1층 ‘대식당’이 관람 코스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운영 시간도 90분에서 100분으로 확대되어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 주요 구성: 전문 해설사와의 석조전 내부 관람, 테라스 카페 체험, 대한제국 배경의 창작 뮤지컬 관람으로 꾸며집니다.

 

 

황실의 테라스에서 즐기는 ‘가배’와 ‘현악 연주’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2층 테라스 카페에서는 덕수궁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며 황실의 다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다과 구성: 배퓨레 타르트, 몽블랑 다쿠아즈, 카스테라 3종과 함께 당시 ‘양탕국’이라 불린 가배(커피) 또는 몸의 순환을 돕는 건강차인 감비차 등 4종의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추억 기록: 창작 뮤지컬 ‘그 이름, 대한’ 관람 후에는 즉석 사진 인화 기계로 ‘인생궁(宮)컷’을 남기는 순서도 마련되었습니다.


 

 

 ‘추첨제’ 도입으로 공정한 기회 제공 참가자 모집은 높은 인기를 고려해 추첨제로 진행됩니다.

  • 응모 기간: 3월 18일(수) 오후 2시 ~ 3월 24일(화) 오후 11시 59분

  • 응모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당첨자 발표: 3월 26일(목) 오후 5시

  • 참가비: 1인당 3만 5천 원 (당첨자 1인당 최대 2매 예매 가능)

 

 

사회적 약자 및 외국인을 위한 배려 만 65세 이상, 장애인, 유공자를 위한 전화 예매(1588-7890)는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5월 1일부터 3일간은 외국인 대상 영어 특별 회차가 운영되어 글로벌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궁궐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입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올해는 관람 동선을 확대해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덕수궁의 봄밤이 국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국가유산뉴스 & knh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경교장에서 되새기다”… 국가유산청-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 개최
  • “역대 최대 162개국 참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서 성황리 폐막
  • “전통을 잇고, 무대에 살아있으며, 마침내 무르익다”… 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 두 번째 무대 개최
  • “빛바랜 앨범 속 가야고분의 추억을 찾습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옛 사진 공모전 개최
  • “여름방학 미션! 5개의 도장을 모아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목포서 ‘와~도장깨기!’ 행사 개최
  • “전북 문화유산의 숨결,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대규모 성과홍보공간 개관
  • “디지털 시대, 미술사 데이터의 미래를 묻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게티연구소 부소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 “여수·서산 품고 더 넓어졌다”… 생태계 보고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 “개발·기후위기 속 세계유산 지킨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계유산영향평가’ 국제 토론회 개최
  • “세계유산, 올바른 해석으로 생명력을 얻다”… 국가유산청·외교부, 세계유산해석 부대행사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통을 잇고, 무대에 살아있으며, 마침내 무르익다”… 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 두 번째 무대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