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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곡선, 내 손끝에서 피어나다”...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도예교실 운영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3.25 21:40
  • 조회수 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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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수장고 전시 연계 ‘작가와 함께하는 도예교실’... 3월 27일부터 분기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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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년 전 가야인의 숨결이 담긴 토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보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복합문화공간 〈RE.가야〉의 전시와 연계한「작가와 함께하는 도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를 넘어 ‘창작’으로 만나는 가야 토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작가가 되어 가야 유산을 체험하는 참여형 콘텐츠입니다. 〈RE.가야〉 전시에 참여한 진윤희 청년 도예가와 함께 가야 토기의 조형미를 배우고 나만의 작품을 빚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작가와의 대화’부터 ‘나만의 토기 제작’까지 단순한 찰흙 놀이가 아닌,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심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이론 학습: 작가와 함께 가야 토기 특유의 제작 기법과 기능적 의미, 조형적 특징을 살펴봅니다.

  • 창작 구상: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야 토기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어떻게 재해석할지 방향을 정합니다.

  • 실습 과정: 점토 성형부터 무늬를 새기는 시문까지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여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나만의 가야 토기'를 완성합니다.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

  • 운영 시기: 3월, 6월, 9월,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연간 총 4회)

  • 시간: 오후 2시 ~ 4시 30분 (약 150분 소요)

  • 대상: 청소년 및 성인 (회당 10명 선착순)

  • 신청 방법:사전 전화 접수(☎ 055-330-8008~9)

  • 장소: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경남 김해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관계자는 “열린수장고 전시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가야 유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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