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야의 곡선, 내 손끝에서 피어나다”...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도예교실 운영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3.25 21: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열린수장고 전시 연계 ‘작가와 함께하는 도예교실’... 3월 27일부터 분기별 개최

기사77.png

 

 천 년 전 가야인의 숨결이 담긴 토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보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복합문화공간 〈RE.가야〉의 전시와 연계한「작가와 함께하는 도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를 넘어 ‘창작’으로 만나는 가야 토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작가가 되어 가야 유산을 체험하는 참여형 콘텐츠입니다. 〈RE.가야〉 전시에 참여한 진윤희 청년 도예가와 함께 가야 토기의 조형미를 배우고 나만의 작품을 빚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작가와의 대화’부터 ‘나만의 토기 제작’까지 단순한 찰흙 놀이가 아닌,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심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이론 학습: 작가와 함께 가야 토기 특유의 제작 기법과 기능적 의미, 조형적 특징을 살펴봅니다.

  • 창작 구상: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야 토기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어떻게 재해석할지 방향을 정합니다.

  • 실습 과정: 점토 성형부터 무늬를 새기는 시문까지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여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나만의 가야 토기'를 완성합니다.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

  • 운영 시기: 3월, 6월, 9월,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연간 총 4회)

  • 시간: 오후 2시 ~ 4시 30분 (약 150분 소요)

  • 대상: 청소년 및 성인 (회당 10명 선착순)

  • 신청 방법:사전 전화 접수(☎ 055-330-8008~9)

  • 장소: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경남 김해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관계자는 “열린수장고 전시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가야 유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습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600여 년 잠깨어 드러난 고려 말·조선 초 화기… 나주 금성산 ‘황자화통’ 28자 명문 풀렸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3년간 과학 분석 거쳐 언론공개회… 국내 현존 최고(最古) 화약무기 확인
  • 목조건축 수명 늘리는 기능성 단청안료 개발… ‘항균 석간주’ 특허 등록
  • 429년 전 남원성을 지킨 민·관·군의 혼… 만인의총서 순의제향 봉행
  • 한가위 보름달 아래 궁·능 활짝… 추석 연휴 4대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 전통의 맥(道) 이어 길상(吉)을 빚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30인의 공예전 개막
  • 장인의 땀방울, 54년의 ‘궤적’을 담다… 《2026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 개막
  • 스마트폰 터치로 완성하는 조선시대 ‘부캐’… ‘모두의 풍속도 2026’ 오픈
  • 달빛 아래 부모님께 올리는 궁중 잔치… 2026 하반기 ‘창경궁 야연’ 열린다
  • 실크로드 중심서 꽃피운 5년의 결실… 한-우즈벡 국가유산 ODA 사업 성공적 마무리
  • 가을빛 물든 4대궁과 종묘…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10월 7일 개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가야의 곡선, 내 손끝에서 피어나다”...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도예교실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