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무대 ‘광화문’ 등 세계적 명소 육성… 사회적 배려 대상 특화 프로그램 신설

박제된 유산이 아닌, 국민의 삶과 함께 호흡하는 살아있는 국가유산을 위해 궁궐과 왕릉의 문이 더 활짝 열립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아우르는 ‘2026 궁능 활용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12회 궁중문화축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이 외국인 전용 회차와 다국어 서비스를 강화해 세계인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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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 4.25.~5.3. (개막제 4.24.) / 가을 축제: 1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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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프로그램: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장악원 악사와 떠나는 경회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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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대한제국 황실 음식을 맛보는 ‘황제의 식탁’(외국인 특화), 창덕궁 야간 투어 ‘효명세자와 달의 춤’ 등
꽃으로 잇는 500년의 사랑, ‘단종·정순왕후 고유제’ 영화와 드라마로 친숙한 단종과 정순왕후의 서사가 영월과 남양주를 잇는 문화행사로 재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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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4월 1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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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릉과 장릉에서 각각 고유제를 봉행하며, 특히 장릉에서는 ‘꽃’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들꽃 식재 행사가 열려 상생의 의미를 더합니다.
종묘대제의 장엄함, 야간공연과 유튜브 생중계로 세계적 무형유산인 종묘대제(5.3.)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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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생중계: 경복궁 흥례문 광장 대형 화면 및 국가유산청 유튜브 실시간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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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주간(4.25.~5.3.): 종묘 묘현례와 더불어, 밤의 정취 속에 펼쳐지는 ‘종묘제례악 야간공연(4.28.~30.)’이 3일간 진행됩니다.
‘숲길 걷기’부터 ‘고궁 야외 웨딩’까지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진 실용적인 개방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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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 숲길 개방: 5.16.~6.30. (구리 동구릉, 파주 장릉 등 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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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웨딩: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쉼터를 가을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합니다. (4.8.부터 사전 신청 접수)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우리 궁궐과 왕릉이 국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세계인과 공유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K-헤리티지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