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는 관람에서 즐기는 향유로”... 국가유산청, 역대급 궁능 프로그램 선보인다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4.08 20:06
  • 조회수 26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BTS 무대 ‘광화문’ 등 세계적 명소 육성… 사회적 배려 대상 특화 프로그램 신설

기사102.png

 

 박제된 유산이 아닌, 국민의 삶과 함께 호흡하는 살아있는 국가유산을 위해 궁궐과 왕릉의 문이 더 활짝 열립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아우르는 ‘2026 궁능 활용 프로그램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12회 궁중문화축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이 외국인 전용 회차와 다국어 서비스를 강화해 세계인을 맞이합니다.

  • 봄 축제: 4.25.~5.3. (개막제 4.24.) / 가을 축제: 10.7.~10.11.

  • 신설 프로그램: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장악원 악사와 떠나는 경회루 나들이’

  • 주요 행사: 대한제국 황실 음식을 맛보는 ‘황제의 식탁’(외국인 특화), 창덕궁 야간 투어 ‘효명세자와 달의 춤’

 

 

꽃으로 잇는 500년의 사랑, ‘단종·정순왕후 고유제’ 영화와 드라마로 친숙한 단종과 정순왕후의 서사가 영월과 남양주를 잇는 문화행사로 재탄생합니다.

  • 일시: 4월 11일(토)

  • 내용: 사릉과 장릉에서 각각 고유제를 봉행하며, 특히 장릉에서는 ‘꽃’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들꽃 식재 행사가 열려 상생의 의미를 더합니다.

 

 

종묘대제의 장엄함, 야간공연과 유튜브 생중계로 세계적 무형유산인 종묘대제(5.3.)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 생중계: 경복궁 흥례문 광장 대형 화면 및 국가유산청 유튜브 실시간 송출

  • 종묘 주간(4.25.~5.3.): 종묘 묘현례와 더불어, 밤의 정취 속에 펼쳐지는 ‘종묘제례악 야간공연(4.28.~30.)’이 3일간 진행됩니다.


 

‘숲길 걷기’부터 ‘고궁 야외 웨딩’까지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진 실용적인 개방도 눈에 띕니다.

  • 왕릉 숲길 개방: 5.16.~6.30. (구리 동구릉, 파주 장릉 등 9개소)

  • 박물관 웨딩: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쉼터를 가을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합니다. (4.8.부터 사전 신청 접수)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우리 궁궐과 왕릉이 국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고 세계인과 공유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K-헤리티지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유산뉴스 & knh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경교장에서 되새기다”… 국가유산청-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 개최
  • “역대 최대 162개국 참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서 성황리 폐막
  • “전통을 잇고, 무대에 살아있으며, 마침내 무르익다”… 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 두 번째 무대 개최
  • “빛바랜 앨범 속 가야고분의 추억을 찾습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옛 사진 공모전 개최
  • “여름방학 미션! 5개의 도장을 모아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목포서 ‘와~도장깨기!’ 행사 개최
  • “전북 문화유산의 숨결,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대규모 성과홍보공간 개관
  • “디지털 시대, 미술사 데이터의 미래를 묻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게티연구소 부소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 “여수·서산 품고 더 넓어졌다”… 생태계 보고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 “개발·기후위기 속 세계유산 지킨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계유산영향평가’ 국제 토론회 개최
  • “세계유산, 올바른 해석으로 생명력을 얻다”… 국가유산청·외교부, 세계유산해석 부대행사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통을 잇고, 무대에 살아있으며, 마침내 무르익다”… 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 두 번째 무대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