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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광물의 빛깔, 전통 회화 인재 양성 밑거름 되다”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4.16 21:08
  • 조회수 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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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안료 전문 기업 ‘홍익안료’,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1,000만 원 상당 석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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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회화의 깊은 색채를 구현하는 필수 재료인 ‘석채’가 미래의 예술가들을 위해 기증되었습니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4월 15일 부여 유현당에서 전통 안료 전문 업체인 홍익안료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석채를 전달받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전통 예술의 필수 재료, ‘석채’ 기증

  • 석채(石彩)란? 천연 광물을 정교하게 분쇄하고 선별하여 만든 가루 형태의 안료로, 전통 회화와 단청에서 고유의 빛깔을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재료입니다.

  • 기증 취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 재료에 대한 연구와 작품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증 기업 ‘홍익안료’는?

홍익안료는 100여 종 이상의 천연 무기질 안료를 보유한 국내의 대표적인 전통 안료 전문 기업입니다. 전통 단청 안료 개발뿐만 아니라 현대적 활용을 위한 기술 설계에도 앞장서며 우리 고유의 색을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 학생 지원: 기증된 석채는 학생들이 전통 채색 기법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는 실습 재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인재 양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과 기부 유치 등 적극행정을 통해 교육 기반을 공고히 하고,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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