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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저스피스재단’, 세계유산 수호 위해 국가유산청과 맞손”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4.29 20:02
  •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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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4일 업무협약 체결… 세계유산위원회 성공 개최 및 기금 캠페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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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영향력이 만나 전 세계인의 유산인 ‘세계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4월 24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저스피스재단(대표이사 오희영, 명예이사장 지드래곤)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평화를 향한 동행: 저스피스재단은 어떤 곳?

저스피스재단은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저작권 기부를 통해 2024년에 설립된 공익재단입니다. ‘다름을 존중하고 작은 정의를 실현하여 세상의 평화를 추구한다’는 목표 아래, 예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과 문화 인재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 세계유산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위원회 참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재단 및 소속 인물이 직접 참여하여 목소리를 냅니다.

  • 캠페인 운영: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World Heritage Fund)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대국민·글로벌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 국제적 연대: 전쟁과 기후변화 등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을 지키기 위해 예술적 감성과 사회공헌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한국이 세계유산 가치를 선도하는 계기로"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번 협력이 "한국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선도하는 국가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오희영 대표이사 역시 "작은 참여를 통한 평화 실현이라는 재단의 가치를 구현해 위원회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술과 유산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이번 협력은 단순한 행정적 지원을 넘어, 대중 문화의 아이콘인 지드래곤과 저스피스재단의 영향력을 활용해 세계유산 보호라는 글로벌 의제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될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선보일 두 기관의 시너지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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