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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의 노하우, 국가유산 상시 보호의 ‘키(Key)’가 되다”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4.29 20:10
  • 조회수 1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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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 돌봄 전문관 8명 위촉… 16개 광역시·도 현장 관리 및 자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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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의 훼손을 미리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베테랑 전문가들이 다시 현장으로 복귀합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퇴직공무원의 전문 지식을 활용한 「2026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8명을 위촉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노하우 전수와 사회 공헌의 만남

이 제도는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수십 년간 축적된 공직 경험과 현장 지식을 국가유산 보존·관리 현장에 투입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문화유산 향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의 주요 역할

위촉된 8명의 전문관은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를 지원하며 다음과 같은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 현장 점검 및 맞춤형 제안: 전담 권역 내 국가유산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유산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관리 방안을 지역센터에 제안합니다.

  • 예방 관리 의식 전파: 국가유산 소유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상시 점검 및 경미 수리의 중요성을 알려 관리 의식을 높입니다.

  • 종사자 역량 강화: 돌봄 사업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 윤리와 실무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상시 예방관리' 시스템의 든든한 버팀목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돌봄사업은 큰 훼손이 발생하기 전 주기적인 점검과 일상 관리(잡초 제거, 환경 정리 등), 경미 수리를 진행하는 상시 예방 시스템입니다.

  • 현장의 목소리: 실제 지역돌봄센터에서는 전문관들의 풍부한 경험이 양질의 돌봄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적극행정으로 일궈내는 지속가능한 보존

국가유산청은 전문관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국가유산의 보존 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전문가의 안목과 현장의 노력이 합쳐져 우리 문화유산이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후손에게 물려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국가유산뉴스 & knh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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