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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부산, 유네스코 실사단 ‘준비 완료’ 확인”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5.08 19:59
  • 조회수 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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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 제2차 유네스코 사전실사 성료… 벡스코·숙박·보안 등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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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부산이 2026년 7월, 전 세계의 유산을 논의하는 역사의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사전실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촘촘한 안전과 완벽한 동선: 범기관적 점검

이번 실사는 회의장 조성, 숙박, 수송, 보안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마지막 관문이었습니다.

  • 글로벌 안전 기준: 특히 이번 실사에는 유엔 안전보안국(UNDSS)과 경찰, 소방, 대테러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했습니다.

  • 현장 중심 점검: 실사단은 주 회의장인 벡스코(BEXCO)와 인근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본회의장 배치 및 동선, 숙박 확보 현황을 세부적으로 조율했습니다.

 

한국의 미(美)를 알리는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

실사단은 이번 회의의 백미가 될 부대행사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 K-Heritage House: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을 주제로 한 전시, 미디어아트, 공연이 펼쳐지는 체험관입니다.

  • 실사단 평가: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장치가 될 것"이라며 국가유산청의 전문성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주요 협의 내용 및 향후 일정

  • 중점 다룬 분야: 회의장 조성, 개·폐회식 시나리오, 비자 발급 및 수송 지원, 참가자 등록 시스템 등

  • 앞으로의 과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보완하며, 6월에 예정된 정보 회의(Information Session)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세계유산 선도 국가로서의 위상 정립

이길배 회의 준비기획단장은 "유네스코 및 유엔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종 준비 내용을 보완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유산위원회가 단순한 국제회의를 넘어, 한국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선도하는 국가임을 증명하는 장이 되도록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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