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년 전 최초 한글 성서 과학으로 되살리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 「신약 마가전 복음서 언해」 보존처리 완료
19세기 말 우리말의 언어적 원형과 한반도 기독교 선교의 서막을 열었던 역사적 유산이자, 국내 최초의 한글 성서 중 하나인 「신약 마가전 복음서 언해」가 첨단 보존과학 기술을 통해 원형을 회복했다. 거칠고 굵은 마끈 때문에 찢어지고 해졌던 141년 전의 종이들은 닥섬유 종이와 리넨실을 만나 향후 수백 년간 보존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