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체수리 중인 보물 ‘나주 금성관’, 시민과 마지막 추억 담는다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2.09 23:11
  • 조회수 99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가유산청-나주시, 2월 7일부터 8일간 기념사진 인화 및 현장 설명회 운영

기사23.png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나주시 및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과 협력하여 현재 해체수리 공사가 진행 중인 보물 「나주 금성관」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나주 금성관, 기억을 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금성관 경내에서 열린다.

 

 수리 전 마지막 모습, 사진과 추억으로 저장 조선 시대 지방관아인 객사 건물 ‘나주 금성관’은 기둥과 공포 등 목조 구조물의 노후화로 인해 지난해 7월부터 전면적인 해체수리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로 인해 당분간 보기 힘든 금성관의 현재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기념사진 인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현장에서 즉석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문가 현장 설명: 실제 해체수리 공사를 담당하는 직원으로부터 공사 과정과 고건축 수리 기술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수리현장 ‘중점공개’로 신뢰도 높인다 국가유산청은 나주 금성관을 향후 ‘수리현장 중점공개’ 대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베일에 싸여있던 국가유산 수리 과정을 일반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함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유산 보존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국가유산의 진정성 있는 복원 과정을 국민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리 교육 및 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국가유산뉴스 & knh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경교장에서 되새기다”… 국가유산청-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 개최
  • “역대 최대 162개국 참여”…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서 성황리 폐막
  • “전통을 잇고, 무대에 살아있으며, 마침내 무르익다”… 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 두 번째 무대 개최
  • “빛바랜 앨범 속 가야고분의 추억을 찾습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옛 사진 공모전 개최
  • “여름방학 미션! 5개의 도장을 모아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목포서 ‘와~도장깨기!’ 행사 개최
  • “전북 문화유산의 숨결,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대규모 성과홍보공간 개관
  • “디지털 시대, 미술사 데이터의 미래를 묻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게티연구소 부소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 “여수·서산 품고 더 넓어졌다”… 생태계 보고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 “개발·기후위기 속 세계유산 지킨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계유산영향평가’ 국제 토론회 개최
  • “세계유산, 올바른 해석으로 생명력을 얻다”… 국가유산청·외교부, 세계유산해석 부대행사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통을 잇고, 무대에 살아있으며, 마침내 무르익다”… 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 두 번째 무대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