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산청-나주시, 2월 7일부터 8일간 기념사진 인화 및 현장 설명회 운영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나주시 및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과 협력하여 현재 해체수리 공사가 진행 중인 보물 「나주 금성관」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나주 금성관, 기억을 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금성관 경내에서 열린다.
수리 전 마지막 모습, 사진과 추억으로 저장 조선 시대 지방관아인 객사 건물 ‘나주 금성관’은 기둥과 공포 등 목조 구조물의 노후화로 인해 지난해 7월부터 전면적인 해체수리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로 인해 당분간 보기 힘든 금성관의 현재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기념사진 인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현장에서 즉석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문가 현장 설명: 실제 해체수리 공사를 담당하는 직원으로부터 공사 과정과 고건축 수리 기술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수리현장 ‘중점공개’로 신뢰도 높인다 국가유산청은 나주 금성관을 향후 ‘수리현장 중점공개’ 대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베일에 싸여있던 국가유산 수리 과정을 일반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함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유산 보존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국가유산의 진정성 있는 복원 과정을 국민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리 교육 및 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