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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왕국 가야를 만나다”... 김해에서 가야사 시민 아카데미 열려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2.10 23:14
  • 조회수 8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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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2~6월 ‘문화가 있는 날’마다 전문가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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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의 강국이자 해상교류의 중심이었던 가야의 역사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배움의 장이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서 「고대사 속의 가야」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가야의 바다부터 생활상까지… 5인 5색 전문가 강연 이번 아카데미는 가야사의 핵심 주제들을 고고학 및 역사학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 2월 25일: 해상왕국 가야 (김일규, 부산대학교)

  • 3월 25일: 가야의 도성체계 (김지연,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 4월 29일: 가야의 상형토기 (박승규, 가야문물연구원)

  • 5월 27일: 가야의 장례문화 (김수환, 경상남도)

  • 6월 24일: 가야의 생활문화 (김형철,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시민과 소통하는 가야 역사문화의 허브 강연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가 연구 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언제든 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착순 100명 모집… 누구나 신청 가능 가야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100명씩 선착순 모집합니다.

  • 신청방법: 전화(055-330-8005), 전자우편,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

  • 장소: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강당 (경남 김해시 대청로 45)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가야의 진정한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야의 역사적 실체를 규명하고 알리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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