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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문화유산의 새로운 전초기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준공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5.09.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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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 6년 만에 연구 전문시설 갖추고 전북 문화유산 조사·연구 활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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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가 9월 10일 오후 3시에 신축 청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신축 청사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전문가 약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19년 임시청사 개소 이후, 전북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기 위해 신축 청사 건립을 추진해왔습니다. 2021년 부지를 매입하여 약 4년간의 사업 끝에 이번에 신청사를 완공했습니다.

신청사는 부지 약 25,000㎡에 연면적 6,69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 유물 수장고, 보존처리실, 연구자료실, 전시관, 세미나실 등 다양한 연구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소는 국민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체험공방과 열린도서관도 조성하여 내년 중 지역민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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