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7만 국가유산지킴이 모여 활동 성과 공유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5.10.27 21:0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가유산청, '2025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 개최… '시민유산위원회' 발족으로 국민 참여 확대

기사105.png

 

국가유산청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함께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소노벨 단양(충북 단양군)에서 「2025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를 개최합니다.

‘국가유산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국가유산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활동입니다. 현재 약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개인, 가족, 청년 등)와 63개 협약기관이 위촉되어 환경정화, 점검(모니터링), 홍보·교육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활동 유공자 표창 및 '시민유산위원회' 발족

 

대회 첫날인 10월 24일에는 지역 거점별 우수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 대회의 표어인 ‘모두가 지켜온 유산, 함께 이어갈 미래’를 멋글씨(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공연 등도 마련됩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기부, 증여 등을 바탕으로 국가유산 보호·활용 업무를 추진하게 될 ‘시민유산위원회’의 발족식이 개최되어, 국민 참여를 통한 국가유산 보호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과 지역 거점별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됩니다.

 

충북 자연유산 답사 및 환경 정화 활동

 

둘째 날인 10월 25일에는 참가자들이 명승 「단양 도담삼봉」, 천연기념물 「단양 고수동굴」 등 충북 지역의 주요 자연유산을 답사하고, 현장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실질적인 국가유산 보호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국가유산지킴이들의 경험과 노력의 결과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에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600여 년 잠깨어 드러난 고려 말·조선 초 화기… 나주 금성산 ‘황자화통’ 28자 명문 풀렸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3년간 과학 분석 거쳐 언론공개회… 국내 현존 최고(最古) 화약무기 확인
  • 목조건축 수명 늘리는 기능성 단청안료 개발… ‘항균 석간주’ 특허 등록
  • 429년 전 남원성을 지킨 민·관·군의 혼… 만인의총서 순의제향 봉행
  • 한가위 보름달 아래 궁·능 활짝… 추석 연휴 4대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 전통의 맥(道) 이어 길상(吉)을 빚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30인의 공예전 개막
  • 장인의 땀방울, 54년의 ‘궤적’을 담다… 《2026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 개막
  • 스마트폰 터치로 완성하는 조선시대 ‘부캐’… ‘모두의 풍속도 2026’ 오픈
  • 달빛 아래 부모님께 올리는 궁중 잔치… 2026 하반기 ‘창경궁 야연’ 열린다
  • 실크로드 중심서 꽃피운 5년의 결실… 한-우즈벡 국가유산 ODA 사업 성공적 마무리
  • 가을빛 물든 4대궁과 종묘…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10월 7일 개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7만 국가유산지킴이 모여 활동 성과 공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