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4·5학년 대상, 중명전에서 제국익문사 요원 활동 체험 (11.15. ~ 12.6. 총 8회)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초등학교 4, 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와 과학 교과를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을 덕수궁 중명전에서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15일, 22일, 29일, 12월 6일 총 4일간, 하루 2회씩 진행됩니다.
중명전은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장소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역사를 흥미롭게 배우고 과학 실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국익문사 요원, 비밀을 풀다
교육은 1900년대 대한제국이 처했던 국제적 위기와 이를 극복하려던 고종의 노력, 그리고 황제 직속 정보기관인 제국익문사에 대해 학습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어린이들은 을사늑약과 헤이그 특사 등의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된 임무(미션)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가장 흥미로운 활동은 어린이들이 직접 제국익문사의 요원이 되어 비밀 보고서 작성 방법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바로 열이나 화학 용액을 사용해 보이지 않던 글씨를 나타나게 하는 방법인 '화학비사법'을 활용하여 황제의 비밀 친서 속 어새(황제의 도장)를 숨기고 찾는 과학 실험을 진행합니다. 이처럼 역사와 과학을 결합한 체험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신청 안내
교육은 회당 24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은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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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22일 회차: 11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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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12월 6일 회차: 11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신청
덕수궁관리소는 이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