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문화유산연구원-한국고고학회, 「제49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 공동 개최 (11.7.~8. 경북대학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공동으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북대학교에서 「제49회 한국고고학전국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고고학과 물질'이며, 총 116건에 이르는 방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세계 고고학에서 대두된, 물질을 인간 경험과 사회적 관계를 규정하는 능동적 존재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한국 고고학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주제와 논의 방향
대회는 이틀에 걸쳐 '인간과 물질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공동 주제 발표와 더불어, 고고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 총망라하는 12개 분과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1일차 (11월 7일): 공동 주제 발표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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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물질 상호작용과 고고학: 인간과 물질의 관계를 고고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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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어포던스(Affordance)와 고고학 자료: 돌, 흙, 금속기 등 재료 분석을 중심으로, 물질이 제공하는 가능성(어포던스)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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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의 후퇴적 과정과 물질·인간·자연의 관계: 주거지, 무덤 등을 중심으로 유물의 시간적 변화 과정과 그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찰.
2일차 (11월 8일): 융합 및 최신 연구 동향 (12개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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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과학 및 융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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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잔존물 분석기술 개선과 재현실험 (고고과학과 실험고고학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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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RF (휴대용 X-ray 형광분석기) 분석 원리와 고고학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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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찾아서: 고고과학분석을 통해 본 양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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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I시대 고고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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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국제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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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남동 120호분 학술발굴조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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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초원길과 바닷길의 주요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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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유라시아 북방 고고학의 만남, 국외 연구자 시각에서 본 한국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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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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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귀속 유산의 연구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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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발굴조사 15주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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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고고학적 지식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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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석문화의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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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
'고고과학과 실험고고학의 융합연구' 분과에서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보존과학연구실의 '고대 생활문화 복원을 위한 유기잔존물 재현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는 유기물 분석의 다양한 방법과 활용 사례를 제시하여 고고학 연구 자료로서 유기물의 성격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등록 없이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세부 일정은 한국고고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고학 전문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 고고학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실천 방향을 모색해나갈 계획입니다.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한국고고학회
- 한국고고학전국대회
- 고고학과 물질
- 인간-물질 상호작용
- 물질의 어포던스
- 유물의 후퇴적 과정
- 유기잔존물 분석기술
- pXRF
- 비귀속 유산 활용
- 경주 황남동 120호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