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50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5.12.09 20: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대통령상 ‘나전 국화문 보석함’ 포함 163점 공개! 반세기 전통공예 보존·계승 노력 집약 (12월 11일~19일,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기사199.png

 

 국가유산청은 (사)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와 함께 제50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을 공동 개최하고,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시장에서 올해 수상작 163점을 전시합니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전승공예대전은 전통공예 분야 최고의 공모전으로, 반세기 동안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집약된 뜻깊은 행사입니다. 이번 대전에는 총 12개 분과에서 339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주요 본상 수상작

엄격한 심사와 대국민 공람, 현장실사 등을 거쳐 대통령상을 포함한 9개 본상 수상작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 대통령상:정기환 작가의 ‘나전 국화문 보석함’

    • 평가: 전통적 짜임 방식과 칠 기법을 활용하여 뛰어난 견고함과 전통성을 갖춘 수작으로, 높은 숙련도와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 국무총리상:김청운 작가의 ‘금서대’

    • 평가: 조선시대 관리가 사용하던 허리띠인 서대(犀帶)를 섬세한 제작 기법으로 재료의 무늬를 살려 제작한 예술성이 돋보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김현주 작가의 ‘준이종정도 자수 병풍’

    • 평가: 다양한 자수 기법을 활용해 고대의 의례용 제기를 선의 굵기, 질감, 색의 변화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 국가유산청장상:김선정·김문정 작가의 ‘은입사 책거리 병풍’

    • 평가: 청동기 표면에 은사(銀絲)로 장식하는 은입사 기법을 활용해 회화적 특징과 색의 대비를 잘 살렸습니다.

 

전시 관람 및 시상식 안내

  • 전시 기간:12월 11일 ~ 12월 19일 (휴관 없이 운영)

  • 관람: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 개막식/시상식: 전시 개막 하루 전인 12월 10일 오후 2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극장 ‘풍류’에서 진행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전통공예 전승자와 장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기술이 현대사회 속에서도 의미 있게 전승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적극행정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600여 년 잠깨어 드러난 고려 말·조선 초 화기… 나주 금성산 ‘황자화통’ 28자 명문 풀렸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3년간 과학 분석 거쳐 언론공개회… 국내 현존 최고(最古) 화약무기 확인
  • 목조건축 수명 늘리는 기능성 단청안료 개발… ‘항균 석간주’ 특허 등록
  • 429년 전 남원성을 지킨 민·관·군의 혼… 만인의총서 순의제향 봉행
  • 한가위 보름달 아래 궁·능 활짝… 추석 연휴 4대궁·종묘·조선왕릉 무료 개방
  • 전통의 맥(道) 이어 길상(吉)을 빚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30인의 공예전 개막
  • 장인의 땀방울, 54년의 ‘궤적’을 담다… 《2026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 개막
  • 스마트폰 터치로 완성하는 조선시대 ‘부캐’… ‘모두의 풍속도 2026’ 오픈
  • 달빛 아래 부모님께 올리는 궁중 잔치… 2026 하반기 ‘창경궁 야연’ 열린다
  • 실크로드 중심서 꽃피운 5년의 결실… 한-우즈벡 국가유산 ODA 사업 성공적 마무리
  • 가을빛 물든 4대궁과 종묘…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 10월 7일 개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50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