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문화대-넥슨재단 협업 작품 7점, 넥슨·네오플 사옥 상설 전시

게임 속 캐릭터와 세계관이 전통 공예 작가들의 손끝에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넥슨재단과 함께 학생 작가들이 제작한 전통공예 작품 7점을 넥슨코리아(경기 성남)와 네오플(서울 강남) 사옥에서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임과 전통의 경계를 허물다, ‘보더리스’ 사업의 결실 이번 전시는 게임과 문화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넥슨재단의 예술지원 사업인 ‘보더리스(Borderless)’의 일환입니다. 양 기관은 지난해 경복궁에서 개최한 기획전시 「BORDERLESS : 전통, 차원의 문을 열다」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한 지속 가능한 예술 지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전통 기법으로 입체화 학생들은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을 현대적 감각과 전통 기법으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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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사옥(메이플스토리 IP 활용): ‘사계도원도 족자’, ‘자수 오방색 주머니’, ‘도깨비 노리개’ 등 6개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가장 오래된 어둠’, ‘빛의 쉼터’ 등 3점은 사옥 내 개방 공간에 설치되어 일반 방문객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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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사옥(던전앤파이터 IP 활용): ‘육각마도록’ 1점이 전시되어 사내 구성원들과 문화적 교감을 나눕니다.
산업 현장으로 파고든 살아있는 전통문화 이번 상설 전시는 박물관이나 갤러리를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인 기업 사옥 속에서 전통공예가 살아있는 문화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은 보더리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가유산 분야의 신진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넓히고, 미래지향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