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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의 문장과 발자취를 기록하다”... 난중일기 독후감·답사기 공모전 개최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4.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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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접수… 수상자에게는 ‘시민제관’ 참여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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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난중일기'의 가치를 기리고,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특별한 공모전이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는 선문대학교와 협력하여 오는 4월 17일부터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 독후감 및 유적답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4년째 이어온 역사의 기록

2013년 난중일기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시작된 이 공모전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전국의 이순신 관련 유적지와 기록물을 통해 장군의 숨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공모 분야 및 대상

  • 공모 분야: * 독후감: 난중일기(번역본 포함)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

    • 답사기: 전국의 이순신 유적(전적지, 사당, 묘소 등)을 답사한 기록

  • 참가 대상: 초등부, 중·고등부(동일 연령 청소년), 일반부(대학생 포함)

 

참여 방법 및 시상 혜택

  • 접수 기간:2026년 4월 17일(금) ~ 9월 17일(목)

  • 접수 방법: 현충사관리소 누리집(hcs.khs.go.kr) 내 응모 배너를 통해 온라인 접수

  • 주요 시상: 국가유산청장상(나라사랑상), 국회의원상(참 인재상), 해군사관학교장상(참 리더상) 등

  • 특별 특전: 수상자는 2027년 충무공 탄신기념 다례행사에 초청되며, 일부는 제례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제관’**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록의 힘으로 잇는 충무공의 정신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우리 역사에 더 깊이 몰입하고, 국가유산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군의 고뇌가 담긴 일기 한 구절, 혹은 그가 지켰던 바다의 풍경을 글로 담아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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