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2회… 관북리유적 발굴 체험·팝업북 제작 등 다채

내 고장의 소중한 유산을 직접 발굴하고 관찰하며 역사와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부여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늘부터! 나도 고고학자」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실 밖에서 만나는 1,400년 전 백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매장유산에 대해 흥미를 갖고, 백제 왕도 핵심유적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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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교육: 올해는 특히 체험 학습지를 전면 개편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단계별 연결성을 강화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체계적인 3단계 학습 프로세스
단순한 견학을 넘어, 고고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유기적인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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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사전학습):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발굴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고, 생각그물(마인드맵)을 통해 관북리유적의 역사적 배경을 미리 학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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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현장학습):부여 관북리유적에서 퀴즈를 풀고, 실제 발굴 체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나만의 수막새를 그려보며 백제의 미감을 직접 표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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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사후학습): 체험 내용을 바탕으로 유적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팝업북(입체책)을 제작하며 학습을 마무리하고 우리 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지역 교육 현장과 함께하는 문화유산의 가치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백제 왕도 조사 성과를 교육 현장에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자체 및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 세대가 우리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