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8일부터 7월 24일까지… 최고 영예 ‘훈장’ 포함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여
국가유산의 보존과 연구, 활용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정부포상 공모가 시작된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유산 보호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6년도 「국가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을 6월 8일부터 7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유산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올해는 특히 ▲새로운 국가유산 체계 안착에 기여한 인물 ▲국가유산의 세계적 확산과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 ▲지역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유공자에게는 최고 영예인 훈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포상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와 정부포상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국가유산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접수 기간 내에 대전 정부청사 국가유산청 정책총괄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국가유산청은 7월 24일 접수 마감 후, 8월부터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의, 공적사실 확인, 대국민 공개검증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올해 새롭게 지정된 '국가유산의 날'인 12월 9일에 맞춰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우리 문화·자연·무형유산을 지키기 위해 땀 흘려온 분들의 공적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민의 참여를 통해 국가유산 보호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적극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