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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파수꾼 ‘돌봄 종사자’ 1,928명 전문 교육 실시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2.04 23:04
  • 조회수 9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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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 4개 분야 64개 과정 운영… 재해 예방 및 현장 실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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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및 (사)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2026년도 돌봄 전문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9천여 개소의 국가유산을 상시 점검하고 관리하는 돌봄사업 종사자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4개 분야 64개 과정,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 올해 교육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전국 25개 지역센터 종사자 1,928명을 대상으로 총 6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실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네 가지 핵심 분야로 세분화되었다.

  • 행정·회계: 인사노무, 회계 실무 및 신규 입사자 대상 온라인 강좌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주관)

  • 모니터링 및 경미수리: 유형별 점검 방법과 한식미장, 번와, 창호도배 등 실습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주관)

  • 일상관리: 국가유산 주변 환경 정비 및 선제적 보호 활동

 

‘재해 예방’ 신설 및 ‘찾아가는 교육’ 확대 특히 올해는 기후 변화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국가유산 재해 예방 교육’**을 신설했다. 재난 발생 시 업무 체계 이론은 물론, 안전띠 설치 등 현장 안전조치 실습을 강화해 인명과 유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경미수리 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선제적 예방관리로 국가유산 가치 보존 국가유산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유산 예방관리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언제나 온전한 모습의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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