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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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기록, 대형불화 보존의 ‘교과서’가 나오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진행해 온 대형불화 정밀조사의 결실을 담은 『대형불화 과학적 조사 핸드북』을 발간했습니다. 천은사 괘불탱을 비롯해 총 64점의 대형불화를 조사하며 쌓은 노하우를 집약한 이 책자는 현장 연구자와 전문가들에... -
한라산 고지대 지하수의 비밀을 품다: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은 제주도 고지대의 지하수 집수 양상과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를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번 지정 예고는 그동안 해안가에 집중되었던 제주 용천수 연구를 고지대로 확장하고, 제주 지하수의 형성 원리를 밝힐 중요한 학술적... -
연암 박지원의 숨결부터 통일신라 불상까지... 보물 4건 신규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서로 평가받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초고본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불화와 불상 등 총 4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각 유산은 문학사, 미술사, 역사적 측면에서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1. 실학의 정수: 「박... -
여주의 자부심 이광복 대목장,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25년 만의 쾌거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흥천면 소재 전통한옥 전문기업 ‘목운’의 이광복 대표가 대한민국 전통 건축의 최고 권위인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로 ... -
김영성 대목장, 국가무형유산 승격… “축하보다 무거운 책임감, 전통건축의 맥(脈) 잇겠다”
전남 곡성에서 활동 중인 김영성 대목장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승격되며, 한국 전통 목조건축의 계승과 보존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 대목장은 이번 승격에 대해 단순한 영광이 아닌 쇠퇴해가는 전통 장인들의 자긍심을 세우고 기술을 철저히 전승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 -
밀양의 숨결을 깨우다: ‘2025 한옥(고택) 운영 활성화’ 성과공유회
밀양시는 최근 햇살문화캠퍼스에서 고택의 보존을 넘어 체험과 머묾이 있는 관광 콘텐츠로 거듭나기 위한 ‘2025 한옥(고택) 운영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시범 운영된 4곳의 고택별 특화 프로그램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정기 운영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뜻... -
백제의 숨결을 복원하다: 미륵사지·왕릉원 최신 연구 성과 공개
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익산 미륵사지의 건축 기법과 부여 왕릉원의 옛 경관 복원 연구를 담은 보고서 2권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백제의 정교한 토목 기술과 왕릉의 원래 높이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익산 미륵사지: 백제의 대규모 토목 기... -
포항 신생대 고래화석·결핵체, ‘천연기념물’ 지정
국가유산청은 포항의 신생대 지층인 두호층에서 발견된 「포항 신생대 두호층 고래화석」과 「포항 신생대 두호층 결핵체」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유산들은 약 수천만 년 전 포항 지역의 해양 생태계와 지질 환경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학술적·미적 가치를 지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