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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백색 가루 테러 완벽 진압”… 국가유산청, 벡스코서 민·관·군·경·소방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세계인의 문화 축제이자 올해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국제 행사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7.19.~29.) 개막을 코앞에 두고,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테러 및 위해 상황에 대비한 범정부 차원의 거대한 방어막이 펼쳐졌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세계유산위원회의 안전... -
“벡스코에 9m 대형 미디어폴 우뚝”… 국가유산청, 부산 세계유산위원회를 ‘세계적 문화축제’로 만든다
오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단순한 국제회의를 넘어, 전 세계인이 한국 문화유산의 정수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초대형 문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세계유산위원회 기간 중 부산 벡스코(BEXCO) 내에 한국 세계... -
“141년 전 최초 한글 성서 과학으로 되살리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 「신약 마가전 복음서 언해」 보존처리 완료
19세기 말 우리말의 언어적 원형과 한반도 기독교 선교의 서막을 열었던 역사적 유산이자, 국내 최초의 한글 성서 중 하나인 「신약 마가전 복음서 언해」가 첨단 보존과학 기술을 통해 원형을 회복했다. 거칠고 굵은 마끈 때문에 찢어지고 해졌던 141년 전의 종이들은 닥섬유 종이와 리넨실을 만나 향... -
“승려가 지키던 암자에서 유교 제사 공간으로”… 국가유산청, 「포항 여강이씨 달전재사」 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
조선 시대 영남 사림의 거두이자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 일가의 묘소를 지키던 불교식 암자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교식 제사 공간으로 변모해 간 역사적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건축 유산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경상북도 포항... -
“조선 중기 다포계 맞배지붕의 정수”… 국가유산청, 「금산 신안사 대광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중기 다포계 맞배지붕 건축의 독특한 구조와 빼어난 치목(나무를 다듬는) 수법을 간직한 전형적인 불교 건축물이 마침내 국가 지정 보물 반열에 오른다.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치면서도 16세기 최초 건립 당시의 원형 부재와 고식 기법을 고스란히 지켜온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 -
“부엌 옆 찬방, 수공예 철제 꽃 장식까지”… 국가유산청, 「임실 성가리 근대한옥」 문화유산 등록 예고
전통적인 한옥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기 새로운 생활양식과 서양식 건축 미감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1930년대 근대한옥이 국가 문화유산 반열에 오른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가리에 소재한 전통 목조건축 유산인 「임실 성가리 근대한옥」을 국... -
“민병갈의 묘목 일지부터 을미의병 명단까지”… 국가유산청, 천리포수목원 기록물 ‘문화유산 등록’·안동의소파록 ‘등록 예고’
푸른 눈의 망명객이 평생을 바쳐 척박한 민둥산에 일궈낸 국내 최초 사립 수목원의 반세기 성장 기록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되었다. 이와 함께 구한말 나라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들었던 안동 지역 의병들의 생생한 이름과 지휘 체계가 적힌 비밀 군사 기록도 문화유산 등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 ... -
조선 전기 희귀 제석천상부터 ‘석독구결’ 고려 전적까지… 상원사 불상 등 4건 보물 지정 예고
불교 미술에서 주로 그림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수호신 ‘제석천’의 희귀 목조 불상을 비롯해, 고려와 조선 시대의 역사·문화·언어학적 가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희귀 전적과 고문서들이 대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불법과 불제자를 수호하는 신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