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산청, 유일한 경수연도 원본 「신중엄경수도첩」과 조선시대 동종, 고려 불화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 높은 유산 선

국가유산청은 조선 중기 경수연(잔치)을 그린 유일한 원본인 「신중엄경수도첩(申仲淹慶壽圖帖)」을 비롯해 불교 회화, 동종, 경전 등 총 7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7건의 유산과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산명 | 시대 및 특징 | 주요 가치 및 중요성 |
| 신중엄경수도첩 | 1601년 (조선 중기) | 현존 경수연도 중 유일한 원본. 당대 명필가, 명문장가 참여. 조선 중기 서예사·회화사·문학사 연구의 귀중한 원본 자료. |
| 영산회상도 | 1560년 (조선 전기) | 제작 연대, 문정왕후 발원 주체 등 화기 기록 명확. 16세기 불화 양식 특징을 잘 담은 군도형 회상도 중 완성도 높은 작품. |
| 범망경노사나불설보살심지계품 제10권하 | 고려/원나라 | 고려-원나라 문화 교류 양상 이해 자료. 경전 곳곳에 고려시대 음독구결 표기, 서지학적·국어학적 가치 높음. |
| 묘법연화경 권3 | 1450년 (조선 세종) |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 금속활자본. 동일 권차 유일하게 현존. 15세기 왕실 간행본 및 인쇄사적·제지사적 가치 우수. |
| 구례 화엄사 동종 | 1711년 (조선 숙종) | 주종장 윤종백 제작. 대형 작품임에도 주조 상태 양호, 조형적 균형미 뛰어남. 연화화생 장면 등 장식의 독창성. |
| 고려 수월관음보살도 | 고려 후기 | 전형적인 고려 후기 도상. 섬세한 천의, 우아한 색채 감각. 국내 현존 수월관음보살도 중 희소성 높음. |
| '영축사'명 영산회상도 | 1742년 (조선 영조) | 제작자(혜식), 원봉안처(영축사) 기록 명확. 18세기 전반 영남 지역 불화의 특징 대표작. 화승 집단을 '비수회'라 칭한 희귀한 학술 자료. |
국가유산청은 이들 유산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 국가유산청
- 신중엄경수도첩
- 영산회상도
- 범망경노사나불설보살심지계품
- 묘법연화경 권3
- 구례 화엄사 동종
- 고려 수월관음보살도
- '영축사'명 영산회상도
- 보물 지정 예고
- 경수연도 원본
- 조선 중기 서화첩
- 16세기 불화
- 문정왕후 발원
- 음독구결
- 초주갑인자
- 금속활자본
- 윤종백
- 연화화생
- 고려 후기 불화
- 비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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