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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열린 분홍빛 설렘”... 세종대왕릉 진달래숲길 특별개방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3.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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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방… 인증샷 이벤트 통해 30명에게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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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릉의 푸른 소나무 사이로 화사한 진달래꽃이 수놓아지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이재원)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세종대왕릉 ‘진달래숲길’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목 정비 후 2년 만에 재개방하는 ‘봄의 정취’ 세종대왕릉 홍살문 왼쪽 산자락에 위치한 진달래숲길은 소나무 군락과 진달래가 어우러져 고즈넉하면서도 수려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지난해에는 관람로 주변 수목 정비로 인해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으나, 올해 드디어 시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꽃길 걷고 선물도 받는 ‘인증샷 이벤트’ 이번 개방 기간에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 참여 방법: 진달래숲길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한 후, 입구 안내판의 QR코드소통24 누리집 설문조사란을 통해 응모

  • 경품 내용: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소정의 상품 지급

  • 포토존 운영: 화사한 진달래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구역 별도 운영

 

 

방문 안내 및 주의사항

  • 개방 기간:4월 3일(금) ~ 4월 12일(일)

  • 개방 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별도 예약 없음)

  • 주의 사항: 기상 상황이나 실제 개화 상태에 따라 기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정보: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인스타그램(@sejong_0515) 참조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열린 진달래숲길에서 시민들이 우리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향유하길 바란다”며,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적극행정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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